반응형 전체 글434 집밥기록 - 요리하기 귀찮을때 간편한 오뚜기 햄버그덮밥 몇일 강행군으로 걷기를 했더니 녹초가되서 집에서 요리해먹기가 힘든 오늘이었다. 스마일배송으로 2천원대에 샀던 햄버그 덮밥이 와서 오늘은 간편식으로 대체! 얼마전 미선랭 가이드에 나왔던 컵밥씨리즈 후기 중 평이 꽤 괜찮은 것 같아서 한번 먹어보고싶다 했다. 갓뚜기 컵밥 덮밥. 개인적으로 햇반도 별로 안 좋아하는 터라 즉석밥은 잠시 미뤄뒀다. 20분이면 쌀밥이 금방 만들어지는 쿠첸이 있으니. 양파랑 베이크드 빈도 들어가는 구나. 우스타소스 맛이 함바그에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 같았는데 역시 다른 재료들도 많이 들어있었다. 소스 맛 기대해본다. 나는 소스 봉지 그대로 데울 거라 끓은물에 2분씩 두개를 같이 끓여서 5분정도 끓이기로했다. 때마침 따끈따끈한 밥도 되고 덮밥소스도 준비 완료됐다. 함바그가 생.. 2022. 1. 27. 광명 코스트코 나들이 코스트코 작년에 광명에서 가입하고 이사가게된 바람에 여태 딱 두번 갔었는데 간만에 광명나들이 나온김에 들렀다. 광명은 코스트코 이케아 롯데몰 삼총사가 있어서 온김에 다 둘러보고 가야 인지상정 이러고 돌아다녔다가 체력이 바닥났다. 이케아를 먼저다녀오고 코스트코를 들렀는데 설연휴 전이라 명절 음식과 선물세트 준비하는 사람들로 바글바글했다. 날을 잘못 잡았나보다.. 31일은 일찍닫고 구정 당일은 휴무. 작년에 한창 유행했던 레디백 코스트코 버전인가? 피너츠 캐릭터 세트가 39900원 새학기 준비하는 아이들 선물용인 것 같다. 스탠드가 빛 단계 조절도 되고 자유롭게 구부러지고해서 원래 34천원 대였는데 세일해서 26원대 정도했는데 같이간 언니가 굉장히 마음에 들어했으나 일단 보류했다. 1/30일까지라 기회는 이.. 2022. 1. 26. 스타벅스 신상 케이크 - 흑임자 크림 케이크 - 지금은 할머니 밀레니얼시대 - 할메니얼 입맛엔 흑임자 크림 케이크라는 문구가 귀엽다. 할메니얼은 한참전부터 유행했던거 같은데 흑임자, 서리태, 인절미 등등 토속적인 입맛을 가진 사람들이 꽤나 많은 가보다. 최근 New 메뉴로 나왔다는 흑임자 크림 케이크 먹어보기 도전해봤다. 흑임자 크림 라떼는 진짜 잘하는 데서만 먹어야하는 것 같다. 전에 한번 잘못 먹었다가 맛없는 연유만 잔뜩들어가서 엄청 달고 느끼한 맛만 느껴서 한동안 안 먹었었다. 아주버님이 주신 기프티콘에다 추가 금액으로 사이렌 오더 주문완료. 스타벅스는 어딜가나 주말에 가면 사람이 많기때문에, 포장해서 집에와서 먹기로 했다. 케이크 박스가 리얼 스타벅스이다. 역시 스타벅스하면 화이트와 진한 초록색이지. 공교롭게도 둘다 좋아하는 색이다. 박스를.. 2022. 1. 25. 안성 스타필드 - 히바린 (모던 카츠 스키야키세트) 지난주 안성 스타필드 갔을때 돈까스가 먹고싶어서 찾아보다가 2층에 잇토피아에 있는 돈까스집 말고 일본식 돈까스 같은 돈까스를 먹고싶어서 찾아보던중 어렵게 발견했다. 분명 1층에 있을때 고메스트리트를 봤는데 오자마자 바로라 구경부터하고 밥을 먹으려고 지나쳤는데, 히바린 위치가 딱 고메스트리트 표시 있는데 지나서 바로였다. you are here 이 있는 자리가 반대편에서 볼때 고메스트리트 글씨가 큼지막하게 터널같이 생긴 통로 뒤다. 깔끔해 보이는 매장입구였고 주중 점심시간보다 좀 일렀던 시간대라 식사중인 사람들도 한 팀 밖에 없었다. 후기를 검색해봤을때는 베스트 샘플러를 먹어야겠다하고 왔는데 시그니처 샘플러도 괜찮겠다 싶었던게, 카레우동으로 골라먹을 수도 있고 가격이 조금더 저렴해서 혹했다. 명란카츠도 맛.. 2022. 1. 24. 이전 1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 10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