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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요리30

집밥기록 - 이케아 냉동 미트볼 & 그레이비 파우더 (푸드마켓 식품 추천) 푸드마켓 추천메뉴들이 다양하게 많지만 추천하는 과자들은 영 실패했던 경험이 많았던 터라 푸드마켓은 프리패스일 때가 많았는데 플랜트볼이 세일 중인 거 같아서 들러봤지만 지점마다 행사가 다른 건지 할인가가 붙어있지 않아서 그냥 사지 말까 하다가 냉동미트볼을 담아봤다. 레스토랑 음식 중에 그나마 입맛에 맞았던 미트볼.ㅎㅎ 특히 으깬 감자랑 그레이비소스랑 같이 먹으면 그럭저럭 한 끼 먹을만해서 이케아를 평일에 방문할 때는 레스토랑 이용 시 미트볼을 먹곤 했었다. 요즘은 주말 말고는 들를 새가 없는데 주말 레스토랑은 인파가 너무 많고 정신없어서 냉동미트볼을 사 와서 집에서 먹어보기로 결정! 1kg에 19900원이라 그럭저럭 가성비 있는 가격 같아 반찬 해 먹기 귀찮을 때 냉동실에 구비해 뒀다가 간편하게 꺼내서 조.. 2023. 9. 21.
집밥기록 - 어묵양파볶음 간단요리 (feat. 삼진어묵) 얼마 전 마트에서 삼진 모둠어묵이 세일을 많이 했길래 담아봤다. 보통 1kg에 만원대 하면 싸다 싶었는데 700g에 5990원도 이득! 정가에 살때보단 확실히 알뜰매대 같은 곳에서 유통기한 임박하거나 세일찬스를 노릴 때 사면 좋은데, 그중에서도 삼진어묵이 가장 맛도 좋으면서 가성비가 좋은 것 같다. (부산 갔을 때 사 왔어야 하는데… 부산사람들은 부산 말고 다른 지역에서 맛보는 어묵은 '불어 터진 밀가루 ‘로 취급한다고.ㅎㅎ 확실히 나도 삼진어묵 맛보고 나서부터는 일반 어묵들은 밀가루 맛이 많이 느껴져서 잘 안 사 먹게 되기는 하다.) 그냥 어묵탕으로 먹어도 맛있지만 양파랑 볶아먹으면 간단하면서도 밥반찬으로 유용하게 먹을 수 있어서 어묵양파볶음을 자주 해 먹는 편인데 간단해서 좋다. 사온 모둠 어묵을 바.. 2023. 8. 8.
간단요리 - 마늘빵 만들기 (feat. 버터소분) 그리팅몰에서 샀던 베즐리 올리브 식빵 올리브가 많이 들어가 있기는 한데 식빵처럼 폭신하고 부드럽지 않고 퍽퍽한 느낌이라 맨 빵으로 잘 안 먹게 되고 냉동실에 방치된 지 오래였다. 마늘빵을 만들어먹으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집에있는 재료들 총동원해서 초간단 마늘빵 만들기 도전! 준비물 : 식빵 두 쪽, 다진 마늘 두스푼, 메이플시럽 두 스푼 (또는 꿀이나 시럽), 설탕 한 스푼, 무염버터 40g 소요시간 : 20분 정도 식빵은 두개 준비하고 반씩 잘라줬다. 남아있는 빵도 다음번에 만들어 먹기 쉽게 잘라뒀다. 프레지덩 프랜치 버터 200g 컬리 주문할때 세일하길래 같이 담아봤다. 세일해도 가격이 좀 나가긴 했지만 대용량 버터 사두면 냉동실에 너무 오래 두게 돼서 냉동실 냄새가 베어나는 것 같아 200g이나 .. 2023. 7. 17.
집밥기록 - 초간단요리 ‘당근라페’ 만들기 (with 디종 머스타드) 피자 먹을 때랑 소시지 먹을 때 함께 잘 먹었던 홀그레인 머스터드가 똑 떨어졌다. 코스트코 장을 보면서 홀그레인 머스터드는 꼭 사야지 하고 장바구니 리스트에 있었는데 대용량이지만 가격을 생각하니 안 담을 수가 없었다. 마이어 홀그레인 디종 머스터드 845g 가격은 10990원 이렇게 줄지어서 같이 있을 때까지만 해도 그렇게 큰 지 실감 나지 않았는데 카트에 담고 보니 엄청난 양... 한 손에 쥐기에도 벅찬 짐승용량이다. 집에서 먹던 게 210g 짜리였는데 무려 4 배면서 가격은 두 배나 싸다. 코스트코 확실히 가격 면에서는 좋은데 용량이 너무 짐승스러워서 혼자서는 1년 넘게 먹을 식자재라 냉동이 되거나 소분해서 장기 보관이 가능한 제품만 구매하는 게 좋다. 디종머스터드는 느끼한 요리를 먹을 때 주로 같이.. 2023.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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