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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daily68

2025년 준비하기 - 고양이와 할아버지 일러스트 캘린더 작년에는 다이소에 괜찮은 벽걸이 달력이 있었는데 올해는 안 보여서 맘먹었던 네코마키 2025년 달력 나오기만 손꼽아 기다렸었다.교보서점 갔다가도 발견한 고양이와 할아버지 2025년도 벽걸이형 달력과 10권 세트구성 상품이 진열된 걸 봤는데,나는 11월 말 대원미디어에서 출시한다고 했을 때 이미 구매해서 받아놓고 아직 게시를 못하고 있었다.벽걸이형이랑 탁상형 캘린더가 한 세트인 상품인데 정가는 26000원이지만 쿠폰먹이고 카드할인받고 해서 거의 19000원대에 구매했었다. 개인적으로 2024년도 11월 은행나무 기차 일러스트가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올해는 10월 일러스트가 마음에 든다.한국 꺼로 나온 거라 공휴일 일정은 대한민국 일정에 따라 빨간 날 표시.ㅎㅎ윗면은 전체일러스트. 아래쪽은 부분 부분 작은 .. 2024. 12. 27.
[오블완] 일상. 이제 정말 가을 가고 겨울 시작 티스토리 챌린지 마지막날인데 올해 첫눈이 펑펑 내렸다. 뭔가 마지막과 처음이 맞아떨어진 것 같은 날. 정말 가을이 다 가고 겨울이 시작됨을 느꼈다. 주저리주저리 내가 보고 경험하고 느낀 생각들로 가득 채운 티스토리 공간. 어느 순간 좋아서 하는 게 아니라 일적으로 생각이 될 때도 있어서 그동안은 생각처럼 매일 발행하지 못할 때가 많았었다. 챌린지 글 하루도 안 빼먹고 쓰겠다고 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주가 흘렀다니. 매일매일 글을 발행한다는 게 힘들기도 했지만, 덕분에 뿌듯함을 느끼기도 한 3주였다. 이 마음 정말 작심삼주로 종지부를 찍으면 안 될 텐데.ㅎㅎ 올 가을에는 따로 단풍을 보러 다니질 못했는데 그도 그럴 것이 유독 단풍 시기를 맞추기 힘들어서였던 것 같다. 점점 기후위.. 2024. 11. 27.
더현대 여의도 크리스마스빌리지 LE GRANDE THEATER 현장웨이팅 후기 나도 드디어 가봤다. 더현대 크리스마스 빌리지.하지만 기쁘지만은 않은 게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지칠 대로 지쳐서 제대로 구경을 못했기에…12월부터는 에이치포인트 앱에 어드벤트 캘린더로 입장권 당첨기회도 있다고는 하는데 오히려 더 입장하기 치열해지지 않을까 싶어서 서울 올라갔을 때 다녀왔다.지하철로 와서 들어오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길에 현장 웨이팅등록 큐알코드가 2,3,4층에 배치되어 있다. 현장 웨이팅은 11:30분부터. 미리 큐알 읽혀서 예약하면 대기시간을 한 시간 반 정도 여유 있게 몰을 돌아보다 들어갈 수 있었는데 4:30분 정도 예약했다가 입장시간이 되었을 때 알림 받고 10분 안에 들어가야 했는데 6시라 퇴근인파가 죄다 이리로 온 것일까; 분명 10분 전엔가는 대기 166명인 거로 .. 2024. 11. 23.
[오블완] 2024 나플리 top3 명곡 🎧 오블완 챌린지 시작한 지도 벌써 2주가 다 됐다. 놓치지 않고 써놓은 글들인데 매일을 기록한다는 게 참 쉽지 않다 생각했는데 고맙게도 티스토리에서 마음에 드는 오늘의 블로그 토픽을 선정해 줘서 오늘은 이거다 싶었다. 올해 나의 플레이리스트 명곡! 되짚어 보니 뭔가 연말을 결산하는 기분도 든다. 1. Billie Eilish - birds of a feather 올해 5월 발매된 빌리아일리시의 두 번째 싱글 Hit me hard and soft의 수록곡인데 파리 올림픽 폐막식에서 4년 뒤 개최될 미국 LA 올림픽 예고 공연에서 처음 듣게 됐다. 듣자마자 소름 돋을 정도로 너무 좋아서 한곡만 무한 반복 청취를 했던 여름날. 올해는 유독 더운 여름이었는데 이 노래를 들으면 시원한 바닷바람이 느껴지기도 해서 운.. 2024.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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