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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review

[절약로그] 케이뱅크 심플카드 bc 바로카드 캐시백 혜택 및 사용후기

by 미스집오리 2022.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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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를 이용하면서 예전부터 매번 케이뱅크 심플카그 캐시백 행사를 봐왔었는데 이전에 타 은행 체크카드로 bc카드를 썼었던 터라 6개월 미실적 카드가 아니라 캐시백 이벤트에 참여하지 못한다고 생각을 했었다.
보통 7만 원 카드대금 익월 차감 + 통장 잔고에 10만 원 이상이면 5만 원 추가 캐시백 지급 행사를 봤었는데
10월 신규 카드 발급 캐시백 혜택은 무려 10만 원이라 가장 파격적이라 이건 놓치면 안 되겠다 싶었다.
짠테크의 정석 적금 풍차 돌리기처럼 신용카드 풍차 돌리기도 유행하듯 지난가을은 유독 여기저기 카드사에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캐시백 이벤트를 파격적으로 진행했던 것 같다.
과소비하지 않으면서 잘만 이용하면 오히려 이득인 캐시백 이벤트!
10만 원 이상만 쓰면 10만 원이 캐시백 되는 조건이 무엇보다 복잡하지 않아서 좋았다.
나는 bc카드랑 bc 바로 카드가 같은 건지 다른 건지 알 길이 없어 만들기 전에 확인하고 신청하려고 했는데, 이벤트 페이지에 제시된 고객센터는 유선상으로 전화연결이 아무리 해도 되지를 않아서 그냥 신청해 보기로 했다.

10월 이벤트 신규 발급 이벤트는 6개월간 직전 bc 바로 신용카드 발급 및 결제 이력이 없어야 하는 조건과, 10월 1일부터 11월 10일까지 심플카드로 10만 원 이상 사용 이 두 가지 조건으로 12월 내 결제 금액에서 청구 할인이 적용되는 캐시백 이벤트였다.

더불어 4만 원 캐시백은 2022년 12월, 2023년 1월 5만 원 이상씩 쓰면 2만 원씩 추가로 청구할인을 해주는 이벤트!


자동납부도 건당 5천원씩 있긴하지만 매번 챙겨가며 바꾸는 게 더 힘들 것 같아서 그냥 납부는 그대로 두었다. 특히 4대 보험 같은 경우는 카드 수수료도 나가고 할인도 적용이 되지 않다 보니 3개월 유지 안 하는 조건인 게 낫다.



5만 원 현금 캐시백은 아직 입금되지 않았는데 카드 첫 이용일로부터 30일 이상 10만 원 이상 잔액을 유지하고 있어서 올해가 가지 전에 입금될 것 같다.


케이뱅크 심플카드의 연회비

국내 10000원 / 해외 12000원이다.
기본적으로 0.8프로 가맹점 결제 시 청구할인이 되고,
플러스 할인은 온라인 간편 결제, 커피전문점, 편의점, 후불교통 요금이나 OTT 결제 시 해당된다.
자세한 부분은 유의사항을 꼼꼼히 확인해보고 신청하는 게 좋겠다.


카드를 신청하고 상담원 연락을 받아서 발급을 진행했다.
직원에게 타 은행에서 체크카드 용도로 쓰던 bc카드가 있는데 6개월간 사용 이력이 있는 걸로 확인돼서 혹시 캐시백 혜택을 못 받는 게 아닌지 물어봤는데 전산 조회상 bc바로 카드의 발급 및 결제 이력으로는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일단은 발급을 진행했었다.
bc바로 카드로 캐시백 이벤트를 받아서 발급받은 적이 있다면, 6개월간 사용 이력이 없더라도 캐시백 이벤트에 적용되지 않는 것 같다.

make simple

연초에 남편은 7만 원 캐시백일 때 발급을 받았었는데 심플카드 디자인이 좌측에서 우측 형태로 변경됐다.
확실히 더 심플한 디자인이긴 한데 폰트가 커진 건 좀 유감스럽다.


은행에서 체크카드로 사용되는 bc카드는 bc바로 카드는 은행사와 별도인 게 맞나 보다.

이벤트 1은 12월 결제대금에서 바로 -100000으로 차감된 게 보였다. 10월 한 달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쓰긴 했는데 생각보다 심플카드를 자주 이용했던 게 페이북 앱 출석체크를 하면서 쏠쏠히 모인 포인트 덕이기도 했다.
간혹 마이 태그로 신청해서 기본 청구할인되는 것보다 더 이득이 되는 결제 건들도 종종 있었다.

바로 카드 고객은 출석하면 머니박스도 두배로 주는 혜택 11월은 11원 12월은 12원으로 고정된 당첨금이긴한데 가끔 100원 나올 때도 있어서 재미 삼아 출석 체크하고 있는데 3천 원 정도 모여서 꽤 쏠쏠한 것 같다.
다른 혜자 카드(혜택을 많이 주는 카드)가 나오기 전까지는 간편 결제나 온라인 결제할 때는 쏠쏠하게 이용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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