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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review72

베스킨라빈스 31 - 1월 이달의 맛 기운 센 아이스 콘푸로스트 2022년 임인년 호랑이띠를 맞이해 1월 각 브랜드에서 호랑이 캐릭터를 활용한 콜라보 제품들이 많이 나왔던 것 같다. 해피앱에서 신년프로모션으로 이달의 맛 포함 싱글레귤러 1+1 쿠폰을 받았었는데 유효기간이 30일까지라 어제 저녁 베스킨으로 향했다. 아이스크림 콘 하나가 3200원이나 하다니. 할인없는 정가에는 도저히 먹을 수가 없을 것 같다. 가끔 이렇게 쿠폰을 받으면 1+1 으로라도 먹을 수 있는 건 좋은데 내가 좋아하는 맛만 먹을 수는 없고 꼭 이달의 맛을 포함해야해서 뭔가 실험적인 맛이 나올때는 쿠폰을 포기하기도 했다. 콘푸로스트는 너무 달아서 원래도 시리얼 자체를 안 먹는데 과연 아이스크림 맛은 어떨지 의심반 기대반으로 주문했다. 다행히 오빠가 초코나 단 걸 좋아해서 너무달면 본인이 먹겠다고 해.. 2022. 1. 31.
코스트코 빵 추천 미니 프렌치롤 (feat.솔리스 미니오븐) 코스트코에서 유명하다던 미니프렌치롤이 1500원이나 할인해서 사왔다. 냉동식품이라 가져올때 보냉백을 챙겨갔어야하는데 집에가는 길에 잠깐 들렀던 바람에 한 팩만 사왔었다. 한 팩에 6개씩 들어있고 4개 백이라 총 24개. 개당 200원 채 안하는 빵이라니. 세일할 때 먹으면 정말 가성비 좋은 것 같긴하다. 발효빵이라 그런지 냉동실에서 꺼내자 마자 바로 오븐에 넣어서 구워야한다길래냉동실에서 꺼낸 프렌치롤 두개를 바로 오븐에 넣었다. 한달 전 오븐을 사야하나 에어프라이어기를 사야하나 고민중이었을때 무엇보다도 빵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오븐이 낫다 싶어서 오븐을 샀는데, 요즘들어서는 좀 후회된다. (물론 둘다 있으면 금상첨화이지만 주머니 사정이 녹록하지 않다.) 가격대비 성능도 괜찮고 귀여운 솔리스 오븐으로 구매했.. 2022. 1. 29.
스타벅스 신상 케이크 - 흑임자 크림 케이크 - 지금은 할머니 밀레니얼시대 - 할메니얼 입맛엔 흑임자 크림 케이크라는 문구가 귀엽다. 할메니얼은 한참전부터 유행했던거 같은데 흑임자, 서리태, 인절미 등등 토속적인 입맛을 가진 사람들이 꽤나 많은 가보다. 최근 New 메뉴로 나왔다는 흑임자 크림 케이크 먹어보기 도전해봤다. 흑임자 크림 라떼는 진짜 잘하는 데서만 먹어야하는 것 같다. 전에 한번 잘못 먹었다가 맛없는 연유만 잔뜩들어가서 엄청 달고 느끼한 맛만 느껴서 한동안 안 먹었었다. 아주버님이 주신 기프티콘에다 추가 금액으로 사이렌 오더 주문완료. 스타벅스는 어딜가나 주말에 가면 사람이 많기때문에, 포장해서 집에와서 먹기로 했다. 케이크 박스가 리얼 스타벅스이다. 역시 스타벅스하면 화이트와 진한 초록색이지. 공교롭게도 둘다 좋아하는 색이다. 박스를.. 2022. 1. 25.
안성 스타필드 나들이 - 플라잉타이거, 영풍문고, 다이소 (구경거리) 안성 스타필드 나도 드디어 가봤다! 생긴지는 좀 되었다지만 여전히 주말에는 사람이 많다는 그곳. 주중에 다녀오니 한산해서 좋았다. 어렸을때는 놀이공원(물론 지금도 좋아하지만 갈일이 없다..) 가는 걸 좋아했는데 나이들면서 물건을 사지않아도 아이쇼핑 하는 거 만으로도 놀이공원 가는 거 만큼 재미있는 거 같다. 귀여운 피카츄도 보고. 동심으로 돌아가는 기분. ‘고메스트릿은 이따 밥먹을 때 와야지’ 하고서는 위치 못 찾아서 한참 돌았다. 내부가 역시나 복잡하다. 고양이나 하남 스타필드는 일직선으로 되어있는 것 같은데 위치 못찾아서 한 두바퀴 뱅글뱅글 돌았던. 뭔가 삼성 스타필드처럼 개미지옥같다. 왠만한 체력을 비축하지 않고서는 함부로 (특히 주말에)다녀와서는 안 될 곳인거 같다. - 플라잉타이거 코펜하겐 - .. 2022.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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