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산여행3 천안아산 가볼만한 곳 - 피나클랜드 (튤립&수선화축제)🌷 근로자의 날 5월 첫날 연휴 마지막 날 지인이 평택 농업생태원에 튤립이 볼만하다고 남편이랑 다녀오라고 얘기해 줘서 가고 싶었었는데 여차저차 시간이 안 됐어서 연휴 마지막 날에라도 다녀올까 싶었다. 입장료는 없지만 튤립이 많이 져버렸다고 해서 그냥 포기해야 하나 싶었는데 피나클랜드 수목원은 튤립 말고도 볼거리가 많다고 해서 다녀와보기로 했다. 아침 일찍 서둘러야 했는데 늦잠꾸러기 때문에 하필 제일 땡볕 타이밍에 차도 가장 많았던 12:30분에 도착. 티맵에 무려 187대가 가는 중으로 나와있는 상태라 솔직히 좀 겁은 났는데 다행히 주차할 공간은 있었다. 튤립이 심어진 주변으로 큰 나무들이 가로수로 심어져 있는데 메타세쿼이아였다. 가을에 국화축제도 있던데 9-10월에 와도 괜찮겠다 싶었다. 피나클랜드 PIN.. 2023. 5. 2. 가을 주말 가볼만한 곳 -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 코스모스 꽃밭 여름에 현충사 배롱나무를 보고 지나오는 길 근처에 은행나무길을 봤었는데 가을에 노랗게 물이 들면 참 예쁘겠다 싶었다. 은행나무 길은 10월 말에서 11월초쯤이나 돼야 절정을 이루기 때문에 아직 물들지는 않았지만 의외로 주변 곡교천 길가를 따라 코스모스들이랑 백일홍들이 지금 가장 예쁠 시기라고 해서 다녀와봤다. 곡교천 은행나무 길 위치 : 충남 아산시 염치읍 백암리 519-2 방문일자 : 2022년 9월 21일 은행나무 길 가는 길은 주차장이 두 곳이 있는데 주중에 방문했을 당시 주차공간은 넉넉한 편이었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다녀와보았다. 1호선 온양온천 역에서 내려서 버스로 20분정도 더 들어가면 되길래 버스를 탔는데 970번 버스는 환승이 안 됐다. 올해 3월 말 부터는 천안도 지하철에서 버스 환승이.. 2022. 9. 25. 아산 지중해마을 나들이 주말에 드라이브 겸 나들이를 다녀올까하다 늦잠을 잤던 바람에 멀리 다녀오긴 그렇고 날씨도 점점 눈이 내려서 근처로 다녀올까 싶어서 지중해마을을 다녀왔다. 아산사람들도 버렸다는 관광지 매리트가 없다그래서 별로 가볼 생각을 안했었는데 생각보다는 나쁘지 않았다. 이미 점심도 배부르게 먹고 커피도 마시고 왔던지라 맛집을 찾아보진 못했는데 의외로 카페거리라기 보다는 쇼핑할 거리가 많아보였다. 대부분 건물 양식이 서양 건축물 처럼 생겼는데 주변에 주차된 차량들이 없다면 테마파크 분위기가 나지만 여기 지중해다, 외국이다 이런 느낌은 아니고 놀이공원 테마파트 정도랄까? 큰 기대를 안하고 와서 그런가 첫인상이 생각보다 괜찮았는데 왜 그렇게 평이 안 좋았는지 이해가 되지않았다. 코시국 이전 블라디보스톡 여행을 다녀왔을때가.. 2022. 2.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