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삽교호야경1 당일치기 여행 - 삽교호 놀이동산 야경 담기 요즘 해가 떨어질 때쯤 시간 빛이 너무 예뻐서 노을을 찍어야겠다 싶어서 삽교호를 들렀었다. 봄에 벼를 심기 전 대관람차 앞에 물을 가두어두면 대관람차가 반영돼서 멋진 광경이 연출되는데 가을에는 벼가 노랗게 익은 뷰로 찍을 수 있어서 좋을을 것 같았다. 노을질 때 황금빛을 띄지 않을까 하는 바람으로 방문했을 9월 말 당시에는 아쉽게도 벼가 덜 무르익은 상태라 초록빛을 뗬다. 구름도 있고 했으면 좋았을 텐데 라는 아쉬움도 남았지만. 날씨가 내 뜻대로 될리는 없으니까. 그래도 삽교호 바다공원에서 노을 지는 모습은 담아왔다. 주말에 왔을 때도 차 델 곳은 많이 있었는데 지난 주말은 연휴 시작 첫날이라서 그런지 삽교호에 사람들이 많이 없었다. 나로서는 오히려 인파가 붐비지 않아서 사진 찍고 돌아다니기에는 좋았다... 2022. 10.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