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빈티지바나나1 아산 지중해마을 나들이 주말에 드라이브 겸 나들이를 다녀올까하다 늦잠을 잤던 바람에 멀리 다녀오긴 그렇고 날씨도 점점 눈이 내려서 근처로 다녀올까 싶어서 지중해마을을 다녀왔다. 아산사람들도 버렸다는 관광지 매리트가 없다그래서 별로 가볼 생각을 안했었는데 생각보다는 나쁘지 않았다. 이미 점심도 배부르게 먹고 커피도 마시고 왔던지라 맛집을 찾아보진 못했는데 의외로 카페거리라기 보다는 쇼핑할 거리가 많아보였다. 대부분 건물 양식이 서양 건축물 처럼 생겼는데 주변에 주차된 차량들이 없다면 테마파크 분위기가 나지만 여기 지중해다, 외국이다 이런 느낌은 아니고 놀이공원 테마파트 정도랄까? 큰 기대를 안하고 와서 그런가 첫인상이 생각보다 괜찮았는데 왜 그렇게 평이 안 좋았는지 이해가 되지않았다. 코시국 이전 블라디보스톡 여행을 다녀왔을때가.. 2022. 2.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