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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cafe

탕정역 근처 가성비 좋은 커피 맛집 - ‘파란만잔’ 아산탕정점

by 미스집오리 2025.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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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쇼에서 귀여운 파랑새가 그려진 부스에서 시음을 해봤던 적이 있는데 커피맛도 좋고 굿즈도 귀여웠던 터라 기억이 많이 남았었다. 몰랐는데 꽤나 많은 체인점이 있던 파란만잔이라는 카페가 아산탕정점에도 있어서 다녀와봤다.


 

파란만잔 아산탕정점



위치: 충남 아산시 탕정면 한들물빛 5로 25 주 1동 105,106호

영업시간: 매일 08:00 - 22:00

리앤포레 건물 주차 2시간 무료 (차량등록 요청)




매장 입구 앞에도 키오스크 주문대가 마련되어 있었다.

음료 픽업하려면 매장 안으로 들어가야 할 텐데  사람들 많을 때는 유용하려나?
 

빼꼼 내밀고 있는 파랑새 캐릭터도 귀여워 보인다.

 



아메리카노는 보통 다크 or 산미 정도로 2가지 맛에서 고를 수 있는데 4가지 맛 중에서 고를 수 있다니!

보통은 고소한 맛 산미 있는 맛인데

캐러멜의 달콤함과 묵직한 향의 진한 맛과

카카오빈 원액과 에스프레소 조합의 시그니처까지 총 네 가지 중에 선택할 수 있다.



키오스크 아메리카노&에스프레소 탭에서 아메리카노 맛을 먼저 선택하고 핫과 아이스로 변경해서 주문할 수 있다.

우리는 시그니처를 맛보기로!




매대 맞은편에 있는 좌석이 기댈 수 있는 소파자리라 탐났지만 내가 들어갔을 때는 이미 두 팀 정도 자리가 이미 차 있었다.

 
 
카운터 매대 위에 설치된 조명 간판(?)이 너무 귀엽고 카페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에스프레소 샷잔을 들고 있는 파랑새 티셔츠가 내 스티일이었다. 아이보리나 베이지 앞치마랑 색조합이 잘 어울릴 것도 같은. :)

 
마스킹테이프랑 키링, 스티커 등 다양한 굿즈들이 있었는데 가격표에 파랑새 캐릭터가 그려진 포즈들도 귀엽다.

 

 

 원두도 100그람과 200그람 단위로 구매가 가능하다.



에스프레소 컵이 너무 귀엽네. 다음번에 가면 사볼까 싶기도 한 게, 선물 받은 에스프레소머신을 써보려니 맞는 컵이 없어서 샷잔이 필요하긴 하다.




벽면 디스플레이 화면에서 대기번호로 주문현황도 알 수 있다.




바깥쪽도 키오스크가 있지만 매장 안 벽면에도 기계가 있어서 직접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면 된다.

but 아산페이 qr결제나 현금결제는 카운터 주문!


전체적으로 우드톤이라 카페 분위기가 따뜻한 느낌이라 좋다.

파랑새 캐릭터도 커피잔을 들고 있는 게 위트 있고 귀여운 포인트.ㅎㅎ


 

다행히 반대편은 사람들이 없어서 어딜 앉을까 고민됐는데 개인적으로 창밖을 바라보는 뷰가 마음에 들었다.



크림그라니따(2900원)와

카카오 아메리카노(2500원)
 
 



크림그라니따는 어디서 먹어본 맛으로 익숙하다 싶었는데 크림을 섞을수록 더위사냥맛이 났다.
 
그림 질감이 슬러시스럽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 것 같다.
 
달달한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괜찮을 것 같은데 내 기준에서는 많이 달긴 했다.

카카오 아메리카노는 확실히 초콜릿의 쌉싸름한 카카오 맛이 느껴졌는데 연한 느낌은 아니라 살짝 텁텁했다.

시그니처면 카페쇼에서 먹어봤던 맛일 텐데 아니었을까?


물을 좀 더 타서 연하게 마시니까 나쁘지 않았다.




레몬 케이크이었는데 비주얼은 마들렌 같다.
 

 

휘저었더니 더욱 달달해진 크림그라니따.


 

응? 레몬케이크가 아닌가? 파운드케이크인가?

점심 먹고 온 터라 케이크는 뭔가 배가 부를 거 같아서 구움류 디저트로 시킨 건데 케이크를 시킬걸 그랬나 보다.

커피는 몰라도 디저트류는 카운터 매대에서 실물 확인해 보고 주문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아메리카노 다른 맛도 궁금해서 이번엔 화사한 아메리카노 따뜻한 커피로 주문하면서 영수증 리뷰이벤트 하고 받은 플레인 비스콘!

방금 구워져 나와서 따끈했던 스콘 냄새가 엄청 좋았다.

 



화사한 아메리카노는 받아오자마자 뭔가 크레마가 사라진 것 같아 아쉽다.

산미 있는 맛이었는데 호불호가 강한 산미맛은 아니었지만 고소한 맛 커피가 더 나았을 것 같았다.

 
 



그냥 손으로 집어서 베어 먹을 걸.
 
포크로 자를수록 부스러기가 많이 떨어져서 깔끔하게 먹기가 참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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